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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근처 도두 카페나모나모 간만에 용주니랑 드라이브 나온 용담해안도로~ 드라이브후 요즘 도두에서 핫한카페 나모나모에 갔다 베이커리 카페이니 만큼 빵의 종류도 많고 맛있음 요즘은 전에 비해 빵의 가지수가 좀 줄어든거 같기도 한데 아마도 코로나19의 영향인듯~ 그리고 나모나모의 컨셉인지 모르겠는데 홍차가 들어간 빵들이 많은듯? 홍차 좋아하시는 분들이 찾으면 좋아할거 같음 나모나모 카페는 건물 뒤쪽으로 들어가면 전용주차장이 있는데 아주 넓고 잘 되어 있다 카페 자체가 단독건물로 규모가 있는편이라 주차장도 큰편~ 일층은 베이커리와 음료를 주문하는곳이고 2층부터는 테이블이 있는데 5월이 되면서 옥상정원도 오픈했다 카페서는 드물게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지난번에 엄마랑 왔을때도 편하게 이용함 2층으로 올라오면 바닷가쪽으로 전면 통유리창이 있어서.. 2020. 5. 4.
노형동 홍익돈까스 어린이들과 같이 가기 좋은 홍익돈까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시설이 깨끗하고 좋다 노형오거리에서 한라수목원 방향으로 가다보면 왼쪽편에 있는데 노형교차로에서 유턴하여 내려와서 주차를 하면 된다 제주도는 식당한번 가려고 해도 워낙에 주차난이 심각해서 지하주차장이거나 비좁은 공간에 낑겨 넣거나 아니면 이중주차 그것도 아니면 유료주차장에 해야하는데,, 이렇게 넓은공간에 주차장까지 딸린 식당이면 땡큐지~ 개인적으로 주차장이 딸려있는 식당을 선호하는편,, 병원이든 식당이든 주차장 없으면 안감;; 그런데다 올해 제주도는 무료로 운영되던 공영주차장이 전부 유료로 바뀌는바람에,, 외식하러 나가기가 더 싫어짐,,;; 주차난이 심각해져서 유료로 바뀐건가? 최근에 자주 가는 빵집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텅텅 비어서 이게 왠일.. 2020. 5. 3.
제주레일바이크 제주시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용눈이오름 레일바이크는 제주도 내려와서 우리가족끼리도 가고,,친구네 오면 같이가고, 식구들 오면 같이 갔던 곳이다..그만큼 유명한 관광지중 한 곳육지에 있는 레일바이크랑 비교하면,, 제주도는 경치 보는게 다인 용눈이오름 레일바이크,,그래도 드넓은 초원에 말도보고 소도보고,,,ㅋㅋ 뭔가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앞서 다른글에서도 이미 썼듯이 용눈이오름 레일바이크는 걸어서 올라가는 오름주차장과 레일바이크를 타는 주차장이 따로 위치해 있기 때문에 출발하기전 미리 이점을 체크하고 도착지를 정하면 된다걸어서 가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오면 다시 돌아서 가야하는 상황이 생길지도,,레일바이크 종류는 2인, 3인, 4인이 있고 우리는 도민 할인을 받아서 24,000원에 탑승 용눈이오름 레일.. 2020. 5. 3.
대정 미쁜제과 서귀포 대정에 있는 미쁜제과 베이커리 카페다~ 외관은 기와집 모양으로 독특하고 정원도 넓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은곳 정원에는 옛날시소, 그네, 널뛰기 등,, 미쁜제과 컨셉에 맞는 놀이시설로 꾸며져 있고 아담한 냇가와 물레방아도 있는...어린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이런 풍경이 정서적으로 좋은듯해서,,,가끔 찾아가는곳 ^^ 그리고 내가 미쁜제과를 찾아가는 이유는,, 바로 소금빵때문인데 처음 여기가 소금빵이 유명하다고 해서 아무것도 없이 심플한 이런 빵이 뭐가 맛있나 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고 부드러운,,정말 아무것도 안들어있는데도 쫄깃쫄깃~ 짭쪼롬하다 ㅋ 나는 원래 빵종류는 담백한맛을 좋아해서 미쁜제과를 한번 방문하면 5-6개씩은 포장을 해옴,,ㅋ 나 말고도 원래 소금빵으로 유명한곳이라 다른빵에.. 2020. 5. 2.
제주 레포츠랜드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레포츠랜드에 다녀왔다 우리는 오늘 처음 가봤는데,, 나름 연예인들도 많이 와서 즐기고 간 유명한 곳(?)인듯?? 맨날 카페만 찾아다녔지 ㅋ 레포츠는 거의 하러 다녀본적이 없어서 ㅋㅋ 오늘 점심을 먹고,, 깡통기차탈래 카트탈래 물어보니 카트를 타신다고함,, 아직 용주니는 키가 120센치밖에 되지 않아서 아빠랑 같이 2인승을 타야한다 1인승을 타려면 키가 145센치 이상은 되야 한다고 하심,, 어차피 우리아들은 엄마닮아 겁돌이라서 혼자 타래도 못탈듯 ㅋㅋ 그냥 보기에도 코스가 길어보이던데 집에와서 다시 찾아보니 국제경기도 유치가 가능할만큼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하네,,,시간도 10분 예상했지만 20분 이상은 탄거같다,, 지난번에 중문에서 카트를 탈때는 나름 유명한 곳이었는데 여기보다 코스.. 2020. 5. 1.
체험동물원 돈키쥬쥬 한라수목원 안에 있는 돈키쥬쥬 아라동에 있다가 얼마전에 이곳으로 이전했음~ 규모는 크지 않다,, 이틀동안 집에만 있어서 산책겸 운동겸 용담해안도로나 갈까 했더니 용주니가 한라수목원에 가잔다,, 그래서 겸사겸사 새로 생긴 돈키쥬쥬까지 구경하고 나옴~ 평일인데다 시간도 애매한 3시쯤 되다보니 사람이 우리밖에 없음 ㅋㅋ 바깥에 있는 동물들 우선 구경하고,, 토끼 메추리 공작 염소 오리 닭 등등 ㅋㅋ 새로 생긴곳이라 깨끗해서 동물 냄새가 안나는지 알았는데 관리를 잘해서 냄새가 안나는듯했음 ㅋ 나는 개인적으로 동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멀찌감치 구경만하고 용주니는 당근먹이를 동물들에게 잘도준다 ㅋㅋ 그중에 메추리는 당근을 먹지도 않는데 걔네들이 신기했는지 한참동안 쭈그려 앉아서 보기도 하고,, 사육사쌤이 같이 .. 202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