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레일바이크
제주시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용눈이오름 레일바이크는 제주도 내려와서 우리가족끼리도 가고,,친구네 오면 같이가고, 식구들 오면 같이 갔던 곳이다..그만큼 유명한 관광지중 한 곳육지에 있는 레일바이크랑 비교하면,, 제주도는 경치 보는게 다인 용눈이오름 레일바이크,,그래도 드넓은 초원에 말도보고 소도보고,,,ㅋㅋ 뭔가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앞서 다른글에서도 이미 썼듯이 용눈이오름 레일바이크는 걸어서 올라가는 오름주차장과 레일바이크를 타는 주차장이 따로 위치해 있기 때문에 출발하기전 미리 이점을 체크하고 도착지를 정하면 된다걸어서 가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오면 다시 돌아서 가야하는 상황이 생길지도,,레일바이크 종류는 2인, 3인, 4인이 있고 우리는 도민 할인을 받아서 24,000원에 탑승 용눈이오름 레일..
2020. 5. 3.
대정 미쁜제과
서귀포 대정에 있는 미쁜제과 베이커리 카페다~ 외관은 기와집 모양으로 독특하고 정원도 넓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은곳 정원에는 옛날시소, 그네, 널뛰기 등,, 미쁜제과 컨셉에 맞는 놀이시설로 꾸며져 있고 아담한 냇가와 물레방아도 있는...어린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이런 풍경이 정서적으로 좋은듯해서,,,가끔 찾아가는곳 ^^ 그리고 내가 미쁜제과를 찾아가는 이유는,, 바로 소금빵때문인데 처음 여기가 소금빵이 유명하다고 해서 아무것도 없이 심플한 이런 빵이 뭐가 맛있나 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고 부드러운,,정말 아무것도 안들어있는데도 쫄깃쫄깃~ 짭쪼롬하다 ㅋ 나는 원래 빵종류는 담백한맛을 좋아해서 미쁜제과를 한번 방문하면 5-6개씩은 포장을 해옴,,ㅋ 나 말고도 원래 소금빵으로 유명한곳이라 다른빵에..
2020. 5. 2.
제주 레포츠랜드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레포츠랜드에 다녀왔다 우리는 오늘 처음 가봤는데,, 나름 연예인들도 많이 와서 즐기고 간 유명한 곳(?)인듯?? 맨날 카페만 찾아다녔지 ㅋ 레포츠는 거의 하러 다녀본적이 없어서 ㅋㅋ 오늘 점심을 먹고,, 깡통기차탈래 카트탈래 물어보니 카트를 타신다고함,, 아직 용주니는 키가 120센치밖에 되지 않아서 아빠랑 같이 2인승을 타야한다 1인승을 타려면 키가 145센치 이상은 되야 한다고 하심,, 어차피 우리아들은 엄마닮아 겁돌이라서 혼자 타래도 못탈듯 ㅋㅋ 그냥 보기에도 코스가 길어보이던데 집에와서 다시 찾아보니 국제경기도 유치가 가능할만큼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하네,,,시간도 10분 예상했지만 20분 이상은 탄거같다,, 지난번에 중문에서 카트를 탈때는 나름 유명한 곳이었는데 여기보다 코스..
202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