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
섭지코지는 제주에 살기전 용주니가 6개월때 가족여행 왔을때 관광으로만 와보고 제주에 내려와서는 처음 가봤다,, 내기억으로는 주차장이 리조트가 있는 방향으로 있어서 주차장에서 마차를 타고 섭지코지까지 올라갔던거 같은데,, 지금은 주차장이 반대편으로 옮겨진듯?? 아니면 양쪽으로 주차장이 있었는데 한쪽이 폐쇄가 된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용주니 친구를 섭지코지에서 만나기로 하고 주차장으로 들어는데,,, 세상에나 주차장 들어 가는길 도로옆으로 있던 해변,,, 너무 예쁨 ㅠ 날씨가 환상적으로 좋기도 했지만 잔잔해보이는 바다가 햇빛을 받으니 반짝반짝 빛이 나는것이,, 그렇게 예쁠수가 없었다 ㅠ 나중에 서귀포 갈 일 있을때 한번 들려서 모래놀이도 하고 사진도 찍어야지 했는데,, 아직 못가고 있음,,;;..
2020. 4. 21.